본문 바로가기

2018/018

대구수목원 박새 호버링 대구수목원에는 다양한 새들이 많은데 겨울철에는 박새, 곤즐박이 등 새들이 많아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박새는 몸집이 작고 호버링이 좋아 사진을 찍으면 날개짓이 참 예쁘다. 대구수목원 겨울 철에는 먹잇감이 부족하여 사람들이 주는 잣이나 탕콩을 잘 받아 먹어 사람들의 경계심이 없어서 박새나 곤즐박이는 사진촬영을 하기에 아주 좋은 모델감이다. 이처럼 사진가들은 잣으로 대구수목원의 박새를 유인을 하여 사진 촬영을 한다. 박새는 먹잇감을 얻고 사진가들은 사진으로 즐거움을 얻고 누이좋고 매부 좋고... 하지만... 먹잇감을 뿌려주면 되는데 몇개의 잣으로 유인하여 찍는다는 게 대구수목원의 박새한테는 조금은 미안함 감도 든다. 예쁜 박새의 호버링이 아름다웠고 즐거운 하루였다. 내년에도 만나길 기대하면서... 대.. 2018. 1. 29.
정현 4강 진출 조코비치 꺽고 페더러와 준결승전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 선수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에서 세르비아 출신의 조코비치와 샌드그렌를 꺽고 4강에 올라 준결승전에서 페더러와 격돌을 하게 되었다. 사진은 지난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광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국체대 정현이 호주오픈 16강전에서 세르비아 출신 조코비치 선수를 3:0 7-4, 7-5, 7-6으로 꺽고 한국 테니스 역사 최초로 그랜드슬램 8강전에 올라 샌드그렌과 8강전에서 가볍게 이겼다. 정현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은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였고 코트장 안에서 거친 숨소리를 들으며 촬영을 하였는데 한마디로 파워가 넘치는 선수였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 선수는 상대 선수의 실력과 상관없이 자기 스타일대로 파워 플레이를 하는 모습에서 야생마를 연상했다. 상대 선.. 2018. 1. 23.
대구가발, 깜쪽같은 자연미를 원한다면... 대구가발에서 가발전문점을 한지가 벌써 25년이 되었다는 자연미의 대명사인 '새모'가 더욱 쾌적하고 아늑한 곳으로 확장 이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전 장소는 지하철 2호선인 반고개역 4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현대자동차 건물 6층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서로인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쉽고 지하철을 이용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25년 동안 대구가발의 자연미를 책임 지었던 '새모운 모발', '새로운 모습'의 '새모' 그 명성 만큼 사무실도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이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구가발의 대표 업소인 '세모'는 예전 부터 그랬듯이 내부가 깔끔하였고 그 흔한 탈모 잔, 후 사진을 걸지 않아 이곳이 대구가발 업체가 맞나 할 정.. 2018. 1. 22.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일 D-22 평창 동계 올림픽이 2018년 2월 9일 열리는데 대회 개막일 까지 22일이 남았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도 참가를 한다고 하니 안전한 대회가 될걸로 생각이 들어 그동안 걱정했던 안보 불안감을 없앨수가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많은 나라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와 평창이 세계에 널리 알려져 대한민국의 위상도 높아졌으면 합니다. 2018.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