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25

손연재 리듬체조 선수 은퇴 선언, 손연재 사진모음 손연재 선수가 은퇴를 선언하여 그동안 찍었던 경기 사진을 모아 봤습니다. 리듬체조 손연재(23)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석을 하지 않으며 지난 리우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손연재는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목에 걸고 은퇴를 하고 싶었지만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아쉬운 4위를 차지했다. 2012년 런던에서의 5위보다 한 단계 올라갔지만 올림픽 메달을 향한 마지막 문턱에서 주저 않아 세계의 높은 문을 실감했다. 하지만, 리듬체조 불모지에서 이루어낸 성과는 메달보다 더 값진 도전이었다고 생각을 한다. 리우 올림픽에서 손연재는 마지막 올림픽이라 생각하며 죽기살기로 최선을 다했기에 자신의 경기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며 미소와 눈물을 동시에 토해냈다. '17년 동안 많이 배.. 2017. 2. 21.
여수국가산업단지 야경 오랜만에 여수를 다녀올 기회가 생겨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아름답고 거대한 여수산단의 모습에 반해 갓길에 주차를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규모가 어마하고 굽이굽이 돌아가는 도로 좌측의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야경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여수의 야경은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히트쳐 더 유명했지만 여수 오동도. 여수 엑스포, 돌산대교 등도 야경이 멋지지만 그중에서도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야경이 가장 화려하고 아름답다고 생각을 한다.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전체 모습을 산 위에 올라가 담으면 더욱 아름답겠지만 늦은 시간이고 먼 길을 가야 했기에 주변에서만 찍은 게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에 여수를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야수국가산업단지의 전체인 야경사진을 찍어야겠다. 구슬처럼 빛.. 2017. 2. 14.
여수 돌산대교 야경 매직아워 시간은 지나 전체적으로 어두운 사진이지만 여수에 들린김에 돌산공원에서 담아본 여수 돌산대교 야경사진입니다. 2017. 2. 13.
겨울 바다 겨울 바다의 모습을 연필화 그리듯 셔터를 늦추어 담아본다. 흰 파도 부서지는 겨울 바다 갈매기 날아오르고 수평선 너머 하늘 너무나 아득하고 아름답다. 경주 문무대왕릉에서... 2017.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