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3 문무대왕릉의 일출 문무대왕릉에 많고 많던 갈매기들은 안 보이고 비둘기들이 엄청나게 많던데 무슨 영문인지 알 수가 없더군요... 드디어 해가 오르자 해 주변으로 비둘기떼들만 왔다 갔다 거린다. 비둘기들은 나르는 모양새가 영아니여... 좀 더 기다려 본다... 휴~ 이러다 해가 중천에 뜨겠어. 그래도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자 드디어 갈매기 한 마리가 비스듬히 예쁜 날갯짓을 할 찰라 셔터를 눌러 원하는 사진을 한 장을 건졌습니다. 2013. 8. 6. 여명 희미하게 동이 터 올 무렵의 여명 2012. 10. 19. 물안개가 아름다운 문무대왕릉 문무대왕릉은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왕이 자신의 시신을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고 유언을 한 까닭에 동해의 대석에 장사지낸 뒤 수장을 해 탄생한 왕의 무덤입니다.끝없이 펼쳐진 바다에서 붉게 타오르는 일출도 좋지만 문무대왕릉 곳곳을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보는 맛도 꽤 절묘합니다.위치는 경주 보문단지에서 감포방향으로 약 30여분만 달려주면 쉽게 문무대왕릉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2011.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