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산의 일출1 오도산의 일출 오도산은 일출도 좋고 새벽시간에는 별괘적을 담기에도 좋지만 무었보다 솜털같이 뽀한 운해가 장관이다. 오늘은 기상이 그리 좋지 못해서 그런지 일출도 그렇고 운해도 너무 많아 산그리메도 없었다. 구름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일출이 아름답다. 다양한 각도에서 일출을 담아봤다.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일출 운해가 조금 적었다면 산그리메가 좋았을 것 같다. 위 사진은 일출을 찍고 뒷쪽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차가 올라올수 있는 도로가 보인다. 이곳 오도산 정산에는 kt 기지국이 있어서 기지국을 만들기 전에 차들이 올라갈 수 있도록 도로를 만들어 났기에 쉽게 정상까지 올라올 수가 있다. 운해가 너무 많아 조금은 아쉬운 하루였다. 2015.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