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나운서1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세나 케스터가 현장 기상 중계를 하길래 양해를 구하고 몇 장찍어 봤습니다. 아름다운 전 세계 정원의 향연,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이틀째를 맞이했습니다. 문화색이 살이 있는 아름다운 정원들이 지친 심신을 달래준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중계차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세나 캐스터! 아직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오늘 어제와 달리 하늘이 맑아서인지 일찍부터 박람회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또 따스한 봄햇살에 색색깔의 꽃들도 어제보다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어제는 비가 오락가락해서 아이들을 위한 놀이동산을 이용하거나 야외 공연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잔디밭에 둘러 앉아 여유롭게 자연을 만끽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훨씬 여유로워 보입니다. 순천을 비롯한 .. 2013.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