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연꽃1 밤에 피었다가 아침에 진 빅토리아연꽃 밤에 피었다가 아침에 진 3일간의 짧은 생을 지닌 빅토리아연꽃 첫째 날(밤)에는 하얀색으로 태어났다가 둘째 날에는 서서히 핑크색으로 변하면서 밤이 되면서 완전한 핑크색으로 물들게 되는데 이런 모습이 빅토리아 여왕의 왕관 같다고 하여 '대관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지막 셋째 날 아침에는 서서히 물속으로 사라지며 생을 마감한다. 대구 수목원에서... 2019.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