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2 봄이 오면 나는 봄이 오면 나는 매일 새소리를 듣고 싶다. 산에서, 바다에서, 정원에서 고운 목청 돋우는 새들의 지저귐으로 봄을 제일 먼저 느끼게 되는 나는 새들의 이야기를 해독해서 밝고 맑은 시를 쓰는 새의 시인이 되고 싶다. 바쁘고 힘든 삶의 무게에도 자유의 은빛 날개 하나를 내 영혼에 달아주고 싶다. 이해인님의 봄이 오면 나는 2013. 3. 27. 봄 향기 아침에 예쁜 카페 앞에서 찍은 건데 화사하고 예쁘네요... 봄 향기를 날리니 선착순으로 가져가세요~ ^^ 2013.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