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1 대구 날씨를 대프리카라 불리는 이유 대구는 덥기로 유명한데 이번 주도 연일 35도를 웃돌면서 대구 여름 날씨를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고 불릴 정도로 신조어가 생겨났다. 세계는 지구온난화로 지구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는데 10년, 20년 뒤에는 대프리카인 대구의 현재 날씨는 그리 더운 편이 아닐 것 같다. 먼 미래에는 지금의 대구 날씨는 참 시원했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대구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가정과 사무실에는 더 시원한 에어컨을 사들일 거고 그리하면 실내는 좀 더 시원하게 보내겠지만 외부의 온도는 에어컨 외기 열기로 더욱 뜨거워질 거고 에어컨의 외부 열기로 대구 날씨는 더욱 더워지겠고 더 나아가 지구온난화는 더 가속화가 될 것이다. 계란 프라이가 되어 버리고 라바콘은 녹아 버린 조형물이 이색적이다. 게란 프라이와 라바콘이 녹아 흘려.. 2017.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