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날씨2

무더운 대구날씨에 열린 2017 대구세계비치발리볼대회-3, 4위 전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로 불리는 무더운 대구날씨의 대구 수성못 삼화동산에서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가 열렸다. 대구세계비치발리볼대회는 이번이 3번째인데 첫 번째는 두류공원(치맥페스티벌)에서 열렸고 두 번째는 삼덕동 공영주차장에서 그리고 이번 세 번째는 무더운 대구날씨 속에 수성못 삼화동산에서 열렸다. 해변이 아닌 내륙 도시인 대구 도심에서 세계비치발리볼대회가 열렸다는 점이 이색적이며 기발한 발상이다. 이번 세계비치발리볼대회에는 12개국 16개 팀이 참가하였다. 이 전 대구세계비치발리볼대회는 국가초청대회였으나 이번 대회부터 올림픽출전 권이 주어진 월드투어 시리즈로 격상되어 130명의 선수들이 불꽃 튀는 경기를 펼쳤다. 비치발리볼은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최초로 열려 여름 스포츠경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무.. 2017. 7. 21.
대구 날씨를 대프리카라 불리는 이유 대구는 덥기로 유명한데 이번 주도 연일 35도를 웃돌면서 대구 여름 날씨를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고 불릴 정도로 신조어가 생겨났다. 세계는 지구온난화로 지구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는데 10년, 20년 뒤에는 대프리카인 대구의 현재 날씨는 그리 더운 편이 아닐 것 같다. 먼 미래에는 지금의 대구 날씨는 참 시원했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대구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가정과 사무실에는 더 시원한 에어컨을 사들일 거고 그리하면 실내는 좀 더 시원하게 보내겠지만 외부의 온도는 에어컨 외기 열기로 더욱 뜨거워질 거고 에어컨의 외부 열기로 대구 날씨는 더욱 더워지겠고 더 나아가 지구온난화는 더 가속화가 될 것이다. 계란 프라이가 되어 버리고 라바콘은 녹아 버린 조형물이 이색적이다. 게란 프라이와 라바콘이 녹아 흘려.. 2017.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