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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히딩크, 148억원에 러시아 CLUB ANJI

by 비고미 2012. 2. 18.


거스 히딩크 전 터키 축구대표팀 감독(66)이 러시아 안지 마하치칼라로 확정됐으며 계약 기간은 2013년 여름까지 18개월이며 연봉은 1000만 유로(약 148억원)다.

지난해 12월 안지행이 거론됐을 때 제시된 연봉 800만 유로(약 120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몸값이다. 세계에서 최고 연봉은 조세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받는 1100만 유로(약 162억원)다. 히딩크가 받게될 1000만 유로(약 148억원)는 세계적인 사령탑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연봉을 받게됐다.

히딩크 감독은 이전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터키가 유로 2012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지난해 11월 자진 사퇴했다.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을 비롯해 첼시, PSV 에인트호벤을 맡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결국 ‘러시아 커넥션’에 의해 안지행을 택했다.

히딩크는...원본 기사 더 보기 http://phototimes.org 뉴스&신문 포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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