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울한 세간의 분위기를 아는지 슬픔에 잠긴 사람들을 다독이듯 영산홍이 만개했습니다.
한 낮에 산행하여 영산홍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고 6시간을 기다린 후 어두워진 고속도로의 차량궤적 사진으로 마무리하고 하산을 하였습니다.
와룡산 영산홍 군락지에서 바라본 서대구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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