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머드축제

지난 19일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한 제16회 보령머드축제가 내국인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아 외국으로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이처럼 외국인이 많은 이유는 보령머드축제가 해외언론에 자주 소개되는 것도 한몫했지만 무엇보다 피부미용에도 좋다는 것과 머드팩 체험과 백사장에서 즐기는 물대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과 마니아층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 아닌지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