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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

도동서원의 400년 된 은행나무

by 비고미 2013. 11. 16.

 

 

 

 

 

 

도동서원의 400년 된 은행나무의 퍼진 가지의 길이는 30미터 정도이며 둘레는 8.7미터 높이는 25미터로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그 무게로 인하여 10여 년 전에 부러졌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커다란 버팀목과 부러진 사이에 시멘트로 채워져 있는데도 해 년마다 은행잎을 아름답 게 피워 장관을 이루고 있다는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잘 관리하여 100년 뒤에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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