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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박태환, 네비도 고의성 없다! 투약의사 벌금!!

by 비고미 2015. 12. 21.

법원은 수영 선수 박태환에게

금지약물을 주사한 의사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100만원의

벌금형 선고했다.

 

 

박태환 선수는

모르고 맞았기에

당연한

결정이라 생각을 해본다.

 

 

판사는

김씨는 네비도를 주사함에 있어

 박태환의 건강 상태와

치료 방법 및 내용, 필요성, 예상되는

신체의 위험성과 부작용을

설명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하지 않았거나 부족하게 설명을 했다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박태환 선수가

당시 주사를 맞을 때

그 약이 도핑 문제가 없느냐는 질문에

약 성분이

체내에 있는 것이니 문제가 없다.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주사를 맞을 것인가를

결정할 때 중요한 요소였을 것이라며

박태환이 도핑테스트에 문제가 될 만한

약물을 피하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했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

 

 

박태환 소속사는

이번 선고를 통해

선수가 고의성이 없었다는 것이

해소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하며

국가대표 선발 제한 문제가 빨리 해결된다면

짐을 덜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루 빨리 국가대표 선발 제한 문제가

해결되어

마음 편하게 훈련에 집중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드라마를

다시한번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박태환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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