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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진

김연아 라이온즈 파크에서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by 비고미 2016. 4. 2.

'피겨 여왕' 김연아의 시구로 2016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시구를 알렸다.

 

 

 

 

 

 

 

 

 

 

 

2016 타이어뱅크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피겨여왕' 김연아가 시구를 선보였다.

 

 

 

 

 

 

 

 

 

 

 

 

 

삼성은 2010년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2014년 소치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건

김연아를 시구자로 선정하여

라이온즈 파크의 개장식의

의미를 두었다.

 

 

 

 

 

 

 

 

 

 

 

 

 

라이온즈 파크에서

공식적인 첫 경기기도 하고

김연아가 시구를 한다는 소식에

경기장은 매진이 되었다.

 

 

 

 

 

 

 

 

 

 

 

 

김연아는

라이온즈 야구복을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했는데

무릅부분이 찍어진 청바지와

긴 생머리가

잘 어울렸으며

운동선수 출신답게

시구도 멋있게 잘해냈다.

 

 

 

 

 

 

 

 

 

 

 

 

김연아는 겅기가 시작되기 10분 전에

삼성의 우완인 정인옥 선수에게

투구 자세 등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마운드에서 5m 정도 앞에서 동을 던졌는데

포수 앞에서 한 번 그라운드에 닿은 뒤

포수 미트로 들어갔다.

 

 

 

 

 

 

 

 

 

 

시구 뒤 김연아는

라이온즈 파크에서 처음으로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며

삼성 라이온즈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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