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21 송백정 배롱나무 군락지 여름에 피는 배롱나무꽃 올 해도 붉은 꽃잎 터트리며 곱디곱게 피어났다. 백일 동안 핀다고 해서 백일홍이라 했던가 그 고운 꽃잎 떨구면서 백일 동안 누구를 기다리는지... 그 고운 꽃잎 서럽도록 물들어 가는데 그님은 언제 오시려나 고영완 장흥 송백정 배롱나무 군락지에서... 2017.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