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65

청도 와인터널 청도를 떠오르면 제일 먼저 소싸움과 와인터널, 프로방스가 생각난다. 청도 소싸움은 사진 촬영을 위해서 가본 곳이지만 와인터널은 처음 가본 곳이다. 청도 와인터널을 한 번쯤 가고 싶었지만 인터넷과 신문, 방송에서 너무나 자주 봤던 곳이기도 했지만 터널 안에 와인을 저장한 곳이라 별거 없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기에 방문을 주저했던 이유기도 하다. 대구에서 청도는 아주 가까운 곳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을 했는데 청도 와인터널 인근에 도착하자 들어가는 입구부터 차들과 사람들로 넘쳐나 차를 돌려 멀리 도로 면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다. 걸어가는 길목마다 잡상인들로 넘쳐났고 20~ 30분 정도 걸으니 터널이 보였다. 걸어오면서 60대 아주머니가 와인터널에 구경거리가 하나도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내심 틀린 말이.. 2017. 6. 29.
대구가발 전문점 '새모'가발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대구가발의 산 증인이기도 한 가발 장인 '새모'가발 전문점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대구가발 업체에서 가발 전문점으로 24년의 전통 만큼 명성과 가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새모가발은 1993년에 가발전문점으로 정식 사업자등록을 발급받아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때만 해도 대구가발전문점은 생소했기에 전문 지식이 없던 미용재료상이나 이발소, 미용실에서 대구가발을 했기에 표시가 많이 났고 답답한 가발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대구 새모가발은 24년 전에 정식 사업자등록을 내고 사업을 하여 탈모 부위만 부분가발 등 맞춤가발을 시작하자 대구 뿐 아니라 전국으로 입소문을 타고 수 많은 고객들이 몰려 들었다고 합니다. 대구가발 새모의 자연미는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알려져 외국인이 많이 .. 2017. 6. 27.
불로고분 금계국 블로고분의 금계국이 만개했을 거라 생각하고 찾아갔지만 금계국이 거의 시들어 아쉬움이 남았다. 이날은 날씨도 좋고 구름도 적당하여 사진찍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딸과 아내를 데리고 불로고분 금계국을 보러 왔는데 끝물이 지나 헹한 금계국이 초라했지만 딸아이는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 불로고분의 금계국은 다 떨어졌지만 아내와 딸이 스마트폰으로 서로를 찍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다소 미안함 감은 사라졌습니다. ^^ 저 멀리 보이는 소나무 한 그루가 참 매력적이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별궤적 사진도 담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노란 금계국이 만개 하였다면 정말 멋진 그림이 나왔을 텐데... 다시 봐도 아쉽네요... ㅎㅎ 파란 하늘과 구름의 조화가 차암~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파.. 2017. 6. 24.
대구가발 이미지 변신 성공~! 요즘 대구의 날씨는 한 여름 날씨 만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네요 농촌에는 비가 안 내려 농사의 어려움이 크다고 하는데 다행이 이번주 일요일에 비가 내린다고 하니 다소 안심은 되는데 하루 빨리 비가 많이 내려 해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가발의 날씨는 전국에서 유명할 정도로 덥기로 유명한 지역이기에 대프리카라고도 불리울 정도이니 정멀 많이 덥기는 덥나 봅니다. ^^ 아마도 대구가 분지이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이처럼 대구의 날씨가 더워 대구가발을 쓰는 사람도 덩달아 더위로 고생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대구가발 선택도 신중해야 할 것 같아요 무었보다 내부 망사의 선택도 잘 해야 조금이라도 더 더위를 피할 것 같아요. 대구가발에서 오랜 역사(1993년 창업)를 자랑하는.. 2017.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