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분홍색의 핑크뮬리, 쥐꼬리새

은은하고 이국적인 분홍색의 핑크뮬리가

경주 첨성대 인근에

피어나

분홍색의 물결이 아름답다.

 

 

첨성대가 보여

이곳이 경주인지

알수가 있다.

분홍색의 핑크뮬리와 초록색의 잔디의

배색이

아름다웠다.

 

 

핑크뮬리가 솜사탕처럼 보인다.

 

 

핑크뮬리를

쥐꼬리새라고도 불린다.

자생지는 미국이며

벼과에 속하며

개화시기는 8~11월이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주차하는데만 2시간이 걸렸지만

아름다운 핑크뮬리를

보는 순간

주차의 스트레스는 순식간에

싹 없어진것 같았다.

 

 

감이 익어가듯

경주의 가을도 깊어만 간다.

 

 

여인들, 가족들이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바쁘다.

 

경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