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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9

카메라와 교감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요즘 우리의 삶과 더욱 밀접해진 카메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상은 많지만 사진 찍기가 어떤 행위이자 잠재성을 내포하고 있는지 혹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손에 들어봤다면 세상이 새롭게 보이거나 이전에는 관심을 갖지 않던 것이 눈에 들어오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거다. 카메라를 손에 들고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사진 찍기를 통한 명상에 빠져들 수 있다. 흔히 말하는 똑딱이 카메라만으로도 충분하다. 카메라를 들고 천천히 걷다보면 여러분은 내 안에 머물지 않고 외부와의 교감을 이루게 될 것이다. 이렇듯 카메라를 들고 특별한 목적 없이 무방비 상태로 걷다 어떤 특별함과 마주치면 다른 상태의 자신이.. 2018. 11. 29.
대구보청기. 귓속형 할인받고 만족 두배 대구보청기. 귓속형 할인받고 민족 두배 오늘은 대구보청기에서 역사도 오래되었고 대구보청기업체 중에서 가격 할인을 가장 많이 해주는 착한 보청기업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제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찾아오는가 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미리 미리 감기 독감주사도 맞으시길 바랍니다. 요사이 경기도 최악인데 보청기 가격도 만만치 않고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을 찾아 다니지만 할인을 받는다 해도 보청기 가격은 여전히 비싸고 그렇다고 메이커도 없는 싼 보청기를 할수도 없으니 걱정이 많으셨을 겁니다. 그럼 왜!!! 보청기 가격이 비싸야만 할까요? 보청기는 신발이나 옷 처럼 누구나 사는게 아니라 청력이 나쁜 소수의 사림들만 찾는거라서 보청기업체가 운영할수있어야 하기에 비쌀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렇다고 모든 대구보청기업체가 .. 2018. 11. 28.
대구 계명대 캠퍼스의 가을 단풍 대구 계명대 캠퍼스의 가을 단풍 가을의 끝자락에서 예쁜 단풍잎이 아쉬운 작별을 고하지만 아쉬운 내 마음 알았는지 마지막 예쁜 빛을 줍니다. 한 잎 낙엽에도 노래가 있고 눈물이 있고 그리움이 담겨 있어 아직도 나의 가을은 아름답습니다. -대구 계명대 캠퍼스- 비가 오면 종종걸음 눈이 오면 색시 걸음 바람이 불면 잰 걸음 뜨거운 햇살에는 늘어진 걸음 -대구 가을사진- -계명대 캠퍼스의 가을 단풍- 짐을 메고 들고 사계절 행복하게 걸어갈 때 얼마나 걸었을까 바위가 보이면 짐을 내려놓고 의자가 보이면 짐을 내려놓고 잠시 쉬는 동안 하늘을 올려다 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사랑을 담아 편지를 씁니다. -대구의 가을- 아직도 세상은 따뜻하다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그대 무거운 짐이 행복한 짐이 되려면 몸과 마음.. 2018. 11. 20.
사과로 유명한 경북 영주사과 맛있어요 사과로 유명한 경북 영주사과 맛있어요. 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 오감을 자극하는 경북 영주사과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예전부터 사과하면 대구였는데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지금은 고랭지에서 사과를 많이 재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지형이 높은 곳에서 재배하는 사과가 당분도 많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대구 인근인 경북지방은 다른 지방보다 사과를 많이 재배하는데 그 중에서도 경북 영주사과가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영주사과의 특징은 당분과 육즙이 많고 단단하여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고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절묘하며 향기까지 좋아 후각, 미각, 시각, 청각, 촉감을 모두 자극 오감을 만족시키기에 맛있는 사과인 것 같습니다. 사과 사진을 찍기 위해 비가 내리는 날을 택해 영주로 떠났습니다. 경북 영주에는.. 201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