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21 고성 거류산에서 바라본 당동만과 다락논 경남 고성 거류산 정상에서 바라본 당동만과 다락논의 가을 풍경 거류산 정상에서 바라본 당동만의 푸른 바다와 다락논의 벼가 황금색으로 익어가는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지난 주 9/27일 거류면 신용리에 위치한 장의사를 찾았다. 장의사에서 약 30분 정도 산길을 오르면 드넓은 당동만의 푸른 바다와 누렇게 익어가는 다락논이 한 눈에 펼쳐진다. 정상에서 바라본 파란 바다와 누런 벼의 배색은 정말 아름다웠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란 말이 있듯이 이곳 거류산 당동만의 가을 풍경을 찍기 위해서는 4시 정도가 가장 빛이 좋은 시간대이다. 사실 빛이 들어온 사진을 못 찍을 뻔했다. 장의사입구에 주차를 하고 약수터에서 물 한잔 마시고 3시 30분에 올라갔으니 딱 30분 정도 걸렸지만 거류산 정상에서 바라본 당동만의 다락논.. 2018.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