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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7

대구보청기 청각장애인 정부지원 보조금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대구보청기 청각장애인 정부지원 보조금에 대하여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 알려드립니다. 청각장애로 등록되어 복지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분들은 정부 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됩니다. 지원금액은 기초수급자일 경우는 131만원의 100%가 지원되며 수급권자는 131만원의 90%인 1,179,000원 까지 대구보청기가 지원이 됩니다. 본인 부담금은 131,000원 만 내면 됩니다. 청각장애로 등록이 되어 있는 분들은 5년에 한 번씩 정부에서 지원을 해드리는데 3년에 새로 보청기를 한다면 본인이 모두 부담을 해야 하니 대구 보청기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15세 이하 일 때는 대구보청기 보청기 양 쪽이 정부지원이 되지만 16세부터는 대구보청기 한 쪽에 대하야만 정부지원이 됩니다. 청각장애인 정부지원 보조금절차는 보청기.. 2017. 7. 24.
무더운 대구날씨에 열린 2017 대구세계비치발리볼대회-3, 4위 전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로 불리는 무더운 대구날씨의 대구 수성못 삼화동산에서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가 열렸다. 대구세계비치발리볼대회는 이번이 3번째인데 첫 번째는 두류공원(치맥페스티벌)에서 열렸고 두 번째는 삼덕동 공영주차장에서 그리고 이번 세 번째는 무더운 대구날씨 속에 수성못 삼화동산에서 열렸다. 해변이 아닌 내륙 도시인 대구 도심에서 세계비치발리볼대회가 열렸다는 점이 이색적이며 기발한 발상이다. 이번 세계비치발리볼대회에는 12개국 16개 팀이 참가하였다. 이 전 대구세계비치발리볼대회는 국가초청대회였으나 이번 대회부터 올림픽출전 권이 주어진 월드투어 시리즈로 격상되어 130명의 선수들이 불꽃 튀는 경기를 펼쳤다. 비치발리볼은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최초로 열려 여름 스포츠경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무.. 2017. 7. 21.
대구 날씨를 대프리카라 불리는 이유 대구는 덥기로 유명한데 이번 주도 연일 35도를 웃돌면서 대구 여름 날씨를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고 불릴 정도로 신조어가 생겨났다. 세계는 지구온난화로 지구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는데 10년, 20년 뒤에는 대프리카인 대구의 현재 날씨는 그리 더운 편이 아닐 것 같다. 먼 미래에는 지금의 대구 날씨는 참 시원했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대구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가정과 사무실에는 더 시원한 에어컨을 사들일 거고 그리하면 실내는 좀 더 시원하게 보내겠지만 외부의 온도는 에어컨 외기 열기로 더욱 뜨거워질 거고 에어컨의 외부 열기로 대구 날씨는 더욱 더워지겠고 더 나아가 지구온난화는 더 가속화가 될 것이다. 계란 프라이가 되어 버리고 라바콘은 녹아 버린 조형물이 이색적이다. 게란 프라이와 라바콘이 녹아 흘려.. 2017. 7. 18.
부산 마린시티,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부산 마린시티 반영사진 오랜만에 찾은 부산 마린시티에서 반영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아내가 부산 벡스코에 일이 있어 동행하여 정문에 내려주고 일이 끝나는 시간 동안 해운대와 누리마루를 다니며 어두워지기를 기다렸다. 날이 조금 어두워지자 마린시티로 내려왔는데 반영사진을 찍기엔 바닥에 물이 너무나 적었다. 비가 좀 더 내렸으면 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다음 기회를 예약하고 대구로 떠났다. 해운대 주변에 운무가 많이 피어났는데 마린시티에도 운무가 피어나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마린시티에 운무가 걷히고 조명이 조금씩 들어 온다. 마린시티의 반영사진을 찍기엔 바닥에 물이 너무나 적었다. 좌측에 광안대교의 조명도 들어 오고 마린시티의 조명도 조금씩 밝아지다 마린시티의 화려함이 아름답다. 주변에서 구경하는 학생을 섭외하여 .. 2017.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