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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노소영 이혼결심! '혼외자' 부끄러운 고백!

by 비고미 2015. 12. 29.

최태원 노소영 부부 이혼 결심!~

혼외자있다.

부끄러운 고백!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아트센터 노소영 관장의

이혼도

화제가 되지만

혼외자 6세 딸이 있다고 밝혀 더 충격을 주고있다.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사이에는

1남 2녀를 두고있다.

 

장녀 최윤정 씨는

베이징 국제학교와 시카고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차녀 최민정 중위는

중국 베이징대를 나와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하여 장교로 임관하였고

막내 아들은

창의적인 사고를 위해

대안학교와

미국 하와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후 

현재는 미국 브라운대에

재학중이다.

 

 

 

 

얼마전

차녀 최민정 중위는

6개월간의

아덴만 파병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여

화제를 모았다.

 

 

노소영 관장은

딸의 언론 노출을 의식하며

나도 아버지가 유명한 사람이어서

언론노출이 싫었다.

민정이도 부담이 될 것 같아

내딸 민정이를 영웅처럼

만들면 안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바 있다.

 

 

-최태원 회장의 이혼관련 편지 내용-

 

노 관장과 십년이 넘게 깊은 골을

사이에 두고 지내왔고

노력도 많이 해봤지만 그때마다

더 이상의 동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재확인될 뿐 점점 더

나빠졌다.

결혼생활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다는 점에

서로 공감 이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던 중에

우연히 마음의 위로가 되는 한 사람을

만났다.

수년 전 여름에 그 사람과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으면서 노 관장과의

법적인 끝맺음이 차일피일 미뤄졌다.

이제 노 관장과의

관계를 잘 마무리하고 제 보살핌을

받아야 할 어린아이와

아이 엄마를 책임지려고 한다.

불찰이 세상에 알려질까 노심초사하던

마음을 빨리 정리하고

모든 에너지를 고객과 직원, 주주, 협력업체,

한국경제를 위해

온전히 쓰겠다.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은

미국 시카고대 유학시절 만났다.

 

최태원 회장에게 마음의 위로를

주었던 한 여인과

재산분할 규모

1남2녀의 미래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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