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사진

부산날씨에 적합한 국제비치발리볼대회

by 비고미 2017. 8. 8.

부산날씨는 바다를 끼고 있어 대구날씨 만큼

덥지는 않았는데

얼마 전 다녀온 부산날씨는

대구날씨만큼 더웠다.

 

대구는 날씨가 더워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고

불리는데

부산도 조만간

부프리카(부산+아프리카)라는

신조어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사진은 얼마전 대구에서 열린

국제비치발리볼대회 사진이다.

 

 

 

국제비치발리볼대회는

해변이 많은 부산날씨 해운대에 적합한 운동이고 

주로 해운대에서 열렸는데

언제부터인지

내륙도시인 대구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는 날씨가 무덥고 해변이 없어서

국제비치발리볼대회하고는

안 어울릴것 같은데

이번이 세 번째 대회가 열렸다.

 

 

국제비치발리볼대회는 날씨가

무더운 곳에서 열려야 어울리는가 보다

이열치열

 

무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는

선수들을 보고 있노라면

무더위가 조금은

줄어드는 것 같다.

 

 

 

부산날씨는 바닷가라서

조금은 습한 탓인지 대구보다는 덜 더운것 같은데도

몸이 끈적인 것 같다.

 

 

 

부산날씨는 해운대의 찬 공기와

더운 공기가 만나 운해가 많이 생겨나

요즘 날씨에는

장관을 이룬다.

 

 

부산날씨는 밤이면 해운대, 송정, 광안리해수욕장으로

야경이 좋은 곳으로

사진가들에게 최고의

야경지로 꼽는 지역이다.

 

 

부산불꽃축제는 부산의 축제 중

최고의 인파가 몰리기로 유명하다.

 

 

10월달에 열리는 부산 불꽃축제는

장산에서 사진을 찍으면

부산시가지와 어울러 최고의

불꽃축제의 사진을 담을 수가 있다.

 

 

부산불꽃축제는 꼭 부산날씨가

비 소식이 많았다.

 

 

불꽃축제만 하면 비가 내려

연기한적도 많았는데

올해는 비가 안와

좋은 부산날씨를 기대해본다.

 

 

비가 내리는 부산날씨면

조선호텔 뒤편 센텀파크의 반영사진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센텀시티 맞은편 바닥에

물이 고이면

광안리대교와 함께

반영사진도 인기가 많다.

 

 

 

세계비치발리볼대회는

매년 여름에 개최가 되는데

울산진하 해수욕장

부산 해운대 등에서 대회가 열린다.

 

 

올해 열렸던

세계비치발리볼대회는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이번 국제비치발리볼대회의 결승전은

일본팀과 태국팀이 만나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결승전에서 만난

일본과 태국은

탄력과

점프가 유럽팀에 비해

월등했다.

 

 

유럽팀에 비해

아시아선수들의 기량이 조금은 떨어졌는데

일본팀과 태국팀의

기량은 엄청 좋은 반면

한국팀의

기량은 아직 먼것 같았다.

 

 

부산날씨가 좋으면

국제비치발리볼대회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볼 수있으면 좋겠다.

 

사실

비치발리볼대회는

바다인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열려야

시원하고

보기에 딱 좋은 것 같다.

 

 

이번 대구 국제발리볼대회는

수성못에서 열렸는데

모래를 깔아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데

어려움은 없어 보였지만

조금은 답답한 면은 있었다.

 

 

해변이 아닌 내륙도시에서

국제비치발리볼대회가 열린 자체가

신선한 발상이다.

 

 

부산날씨가 더우면

대구처럼 대프리카에서 부프리카라 불릴지도...

 

 

점점 더워지는 날씨

지구가 열대화로 뜨거워지고 있다.

 

 

뜨거워진 날씨만큼 사람들도

더위에

길 들여져야하는데

점점 더 더위를 타는 것 같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더운 만큼 에어컨을 더 강하게 틀어

몸은 점점 약해뎌

더위를 더 타는 것 같다.

 

 

에어콘 열기로 집안은 더 시원하겠지만

외기 열기로

외부의 온도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있어

에어컨이 열대화에 불을 지피는 것 같다.

 

 

부산 해운대 인근에 빌딩이 점점 더 올라가는데

에어컨 외기가 품어져

부산날씨는 점점 더 뜨거워질 것같아 마음이 아프다.

 

 

부산날씨는 대구날씨처럼 대프리카라

불리지 않았음 좋겠는데...

 

 

높아져만 가는 부산의 빌딩들은

야경의 아름다움은 좋겠지만

대낮의 더위는

더욱 심각해 질 것 같아 부산날씨가

걱정이 든다.

 

 

국제비치발리볼 산수들은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는 탓에 피부가 구릿빛이다.

 

 

날씬하고 아름다운 세계비치발리볼 선수들의 모습에서

건강미인의 참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운동으로 다져진 국제비치발리볼 선수들의 모습을

부산 해운대해수욕정에서도 자주 볼수있었음

좋겠다.

 

 

부산의 날씨는 해변으로 인하여 

운해가 많이 피어 또 다른 아름다움을 주는 것 같다.

 

 

일본팀이 태국팀을 이겨

2017년 대구세계비치발리볼대회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아래는

세계비치발리볼대회

사진을 모두 모아 동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댓글